
어제는 참 힘든 하루였다!! 일단 너무너무 추웠고, 여러가지 일처리를 하러 다니느라 힘들었다 조금ㅠㅠ 어제 밤에 파스타 보면서 잠들고 오늘 아침 8시에 일어났는데 침대에서 못벗어나고 계속 졸다가 사력을 다해서 잠깨려고 노력하는 걸 반복하다가 결국 잠깐 잠들었다. 몰랐는데 바로 앞에 유치원이라 팔뻗으면 닿을 거리에 놀이터가 있어서 아침에 참 시끄럽다.. 오늘 아침도 유치원에서 동요 부르는 소리에 깼다.. 일어나서 요플레랑 바나나랑 해서 대충 때우고 성은언니랑 혜령이랑 셋이 시내나들이를 나가기로 했다! 어제는 패딩도 추웠을 날씨였는데 버스정류장에서는 (아주 잠깐) 더웠다.. (그후론 어제보단 덜이지만 그래도 계속 추웠다) 907버스를 타고 ZOB 로 갔다! 일단 하운트엠(h&m) 가서 구경하고. 성은언니는 ..

생일!!!! 신데렐라언니 보다가 11시쯤 잠들어서 아주 다이나믹한 여러번의 꿈을 지나 8시에 겨우 깼다 축하메세지랑 글들이 반겨주고있어서 행복했다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많아서 참 행복하당 빨래하고 청소하고! 한 후에 성은언니와 jianwen과 셋이서 조촐한 파티.. 성은언니가 사온 과자도 먹었다 이제 돈 아껴쓰고 시리얼로 연명해야겠다ㅠㅠ 케잌은 아주아주 기대 이하였다 왠지 모를 신맛..하하 셋이 얘기하다가 다들 돌아가고 나는 씻고 이것저것 하다가 이제 자려고한당 지금은 8시 20분! 내일 일찍 일어나야하니까 빨리 자야겠다 수건도 잘 안마르고 큰일이다 흑 ㅠㅠ 일어나서 속옷이랑 수건 빨래하고 갔다와서는 양말 빨아서 널어놔야겠다. 그리고 이젠 다이어트랑 절약!!!! 하고 글을 마감했으나 새로운 사건이 벌어져..

벌써 5일차다ㅎㅎ 시간이 참 느리면서도 빠르게 간다 혼자 있을 시간도 너무 많고 할 것도 없어서 보고싶은 사람들 생각이 많이 난다ㅠㅠ 오늘은 원래 durmus랑 jianwen이랑 시티센터를 구경하러 가기로 했었다 그래서 11시에 나가려고 8시부터 일어나서 엄마랑 카톡하다가 누워있었는데 약속이 취소되었다. 귀찮았는데 내심 좋았다.. ㅎㅎ 빨래하고 씻고 옷입고 준비해서 11시 반쯤에 혜령이랑 성은언니랑 셋이 레베 갔다 내일 먹을것도 좀 사고 시리얼 쇼트케잌 요플레 등등 사고 테디에서 벽걸이고리도 사고. 셋이 방에 짐 놓고 성은언니랑 다시 만나서 레알로 갔다 작은 냄비랑 후라이팬 치즈케잌 한판 초콜릿캬라멜 우유등등 사서 집 오니 2시.. 다시 빨래하고 청소하고 ㅋㅋㅋㅋㅋㅋ 승규가 넌 요 며칠 내내 일상이 마트..

세번째날! 오늘도 아침 일찍 일어났다. 6시에 한번 깨고 7시에 기상.. 빗자루로 쓸면서 걸레로 계속 닦았는데 아무리 닦아도 끝이 없을 것 같았다 ㅜㅜ 그래서 그냥 대충 너무 더럽지만 않게 해놓고 슬리퍼를 신고 다니면서 일주일에 두세번 대청소하는걸로.. 손님용 실내화도 샀다 내 방바닥이 더 더러워지지 않도록 ㅠㅡㅠ 그러고 씻고 real에 가서 수건이랑 대야, 침대에 깔 담요 사놓고 바로 다시 나가서 FEKI mensa로 출발했다. 처음 가보는 길이었는데 길이 참.. 시골틱했다 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찍은 사진은 이것뿐ㅋㅋㅋㅋㅋ 저 숲길 걷느라 신발이 다 젖어버렸다 안그래도 신발 하나인데 ㅜㅜ 공항 오면서 산 꼬까신은 처음이라그런지 발이 너무 아팠다 밤베르크로 오는 여정 내내 발아파서 죽는줄 ㅎㅎ 그래서 슬리..

두번째날. 어제 8시? 9시? 에 잔 덕분에 12시에 한번 깼다가 새벽 6시에 깼다 ㅎㅎ 엄마랑 얘기도 하고 카톡 확인하고 밍기적대면서 7시 정도까지 누워있었던 것 같다 비가 오던 어제와는 달리 오늘은 공기가 참 좋았다. 하늘도 푸르고 예쁘다 ㅎㅎ 일어나서 씻고 옷입고 8시 반에 real로 향했다 기숙사에서 3분? 정도 걸어나오면 베이커리가 보이는 횡단보도에 오게 된다. 참 별것도 아닌 사거리인데 어릴때 교통체험하던 것 마냥 귀여운 신호등이 6개나 있다.. Real로 가려고 했으나 길을 들어보니 보이는건 rewe ㅠㅠ 레베에 들어가서 크라상이랑 요플레, 휴지랑 면봉 화장솜 등등 이것저것을 사고 집에 와서 정리하고 아침으로 요플레를 먹었다.. 블루베리가 들어가서 그런가 내 입맛엔 별로였다 우리나라 요플레와..

인천공항에서 홍콩행 비행기를 타고 홍콩으로 갔다. 라운지 예약해주었다고 해서 캐세이퍼시픽 라운지로 향했으나 닫혀있었다ㅠㅠ 6~7시간 동안 의자에 앉아서 핸드폰 만지고, 멍때리고, 아 그리고 중간에 이거 사먹었다.. 홍콩달러에 대한 개념이 없어서 그냥 제일 싼걸로 사먹었는데 환산해보니 저 손바닥만한게 7000원이었다; 맛은 그냥 치즈많은 피자를 말아놓은 맛? 아무튼 먹고ㅠㅠ 너무 졸리고 피곤해서 잠이 들락말락 할 때 쯤에 프랑크푸르트행 비행기를 탈 시간이 되었다 비행기 타서 또 13시간 비행.. 내내 자다가 기내식 나오면 먹고 자고 먹고 반복 ㅎㅎ 자리가 좁아서 어찌나 불편하던지 ㅎㅎ 내려서 화장실에서 양치하고 입국심사 받고 짐 찾고! 짐 구분을 위해 달아놓았던 세월호 브릭베어는 흔적도 없이 사라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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