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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15.09.11 06:33 0910 첫 파티

은조공주 2019. 11. 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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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쯤 일어나서 요플레랑 방울토마토 대충 씻어먹고 밍기적대다가 성은언니 혜령이랑 셋이 레베랑 알디 다녀왔다.
시리얼이 너무 맛이 없었다..ㅠㅠ 도저히 못먹겠어서 버릴까말까 하다가 그냥 최대한 빨리 먹어치우기로 결정했다.

갔다와서 방에서 드라마 보고 시리얼 먹고 그러다가 세시 반에 나갔다!
방에 키를 놓고 나가서 하우스마스터가 열어줬다 흑
그리고 요즘 내내 춥더니 오늘은 전보다 따뜻해진건데도 맨투맨 하나만 입기엔 상당히 추웠다.
빨리 코트를 장만해야될 듯 싶다

성은언니랑 버스타고 ZOB 가서 구경하다가 뮐러에서 성은언니는 립스틱 사고 같이 h&m 가서 내 츄리닝바지 샀다.
다음주에 추리닝이랑 잠옷티 세탁맡겨야겠다.

그러고 kalstadt 백화점 들어가서 구경하다가 실이랑 대바늘 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에 울 함유량이 너무 많아서 성기고 가벼울 것 같지만 따뜻하겠지...??? 어쨌든?

그러고 c&a 에서 코트 사려다가 그냥 나왔다. (내일이나 가서 사야겠다 버티기 힘들다..)
그러고 durmus랑 다른 erasmus student들과 다른 tutor들 만나서
세레나? 의 집으로 갔다

가면서 말로만 듣던 예쁜 밤베르크의 전경을 볼 수 있었다

사진보다 실제로 보는게 훨씬 예쁘고 유럽 특유의 분위기가 나는것같다ㅠㅠ
예쁜 팻말들과 간판들

그렇게 가서 파티ㅎㅎ..
아일랜드에서 온 누레인? 과 차라 (한명은 이름모름) 그리고 미국에서 온 미첼과 루카스 그리고 체코에서 온 대니 그리고 스페인에서 온 쌍둥이자매..
세리나는 엄~~~~청난 미인이었는데 아들이 있다는것도 놀라웠고 무엇보다 아들이 정말정말 사랑스러워서 보고있으면 광대가 폭발할것같았다ㅠㅠ simon..

구러고 그곳에서부터 markus strasse를 지나서 (내일 가야할 건물) 집까지 약 한시간 좀 넘게 걸어왔다
한 열명이서 다같이 왔는데 밤이라서 길을 못외웠다ㅠㅜ 내일 학교 끝나고 다시 오면서 길 외워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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